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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운하 논란, 조용해질 것"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29일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과 관련, "대운하 문제는 조용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당사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아침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에서 대운하는 임기 동안 추진하지 않겠다고 명확히 말했다"며 "이 문제는 조용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아침 라디오연설에서 "대운하의 핵심은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그걸 연결할 계획도 갖고있지 않고 제 임기 내에는 추진하지 않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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