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민병호, 이하 인신협)는 22일 '2009년 1차 총회'를 열어 5개 분과와 'i-클럽' 신설 등을 골자로 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부회장에 방재홍(이뉴스투데이)·김능구(폴리뉴스)대표를 선임하는 등 5기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주요 사업계획을 보면 협회 운영을 분과위 중심으로 한다는 원칙아래 올해 분과위가 주도하는 각계 주요인사 초청간담회를 12회 이상 개최하고, 이슈의 인물을 초청해 회원사 전원이 토론에 참여하는 i-클럽도 연간 4회 개최한다.
인터넷언론의 자정 차원에서 윤리강령을 제정키로 하는 등 사업을 다각화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로 황춘섭(조세일보)·서성환(이투데이)대표를 선출하고, 전직 회장인 이창호(아이뉴스24)·오연호(오마이뉴스)대표를 고문으로 추대했다.
◆인신협 5기 집행부(괄호안은 소속사)
▲고문 이창호(아이뉴스24), 오연호(오마이뉴스)
▲회장 민병호(데일리안)
▲부회장 방재홍(이뉴스투데이), 김능구(폴리뉴스)
▲분과위원장 시사 1분과 김능구(폴리뉴스),시사2분과 윤원석(민중의 소리),IT분과 양경진(디지털데일리),경제분과 민병복(뉴스핌),전문분과 데일리팜(민경두)
▲감사 황춘섭(조세일보), 서성환(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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