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하이텍이 이사 및 사외이사에 유명인을 선임, 화제가 되고 있다.
I.S하이텍은 1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대주주인 노동수씨를 이사에 신규 선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노동수 신임 이사는 노신영 전 국무총리 아들로 현재 광명특수인쇄 대표이사와 학교법인 광명학원 이사직을 맡고 있다.
노 이사는 지난 7월 I.S하이텍의 전 최대주주인 김창환씨로부터 150만주를 42억원에 장외매수, 최대주주에 오른 바 있다.
I.S하이텍은 이날 또 사외이사에 이상철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신규 선임했다.
한편 I.S하이텍은 지난 6월 정일선 BNG스틸 대표와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남편 정대선씨 등을 상대로 3자배정 증자에 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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