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하이텍은 8일 정일선 BNG스틸 대표이사가 증자 참여 규모를 113만9천601주에서 28만4천900주로 축소해 기존 최대주주 김창환씨가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고 정정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정일선 대표와 정문선씨, 정대선씨등의 지분 참여 규모는 1.6% 정도로 크게 줄었다. 당초 정 대표에 배정될 예정이었던 물량 85만4천700주는 김태근씨가 배정받게 되며 이 역시 1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기존 최대주주 김창환씨는 150만주(2.81%)를 보유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정 대표 등은 지분투자 목적에 대해 단순투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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