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대표 노학영·이원규)가 15~18일까지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열린 '제16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KOBA 2007)'에 참가, 자체 개발한 디지털 광고삽입 및 웹TV , IPTV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고 18일 발표했다.
리노스 기술연구소가 개발한 디지털 광고 삽입 솔루션은 대규모 SO나 자체 전송 사업자들이 지역광고를 정해진 시간에 디지털 영상으로 송출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시간단축과 선명한 화질을 보장한다.
웹TV는 IPTV를 PC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으로 시청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IPTV 솔루션은 IP기반(H.264 AVC)을 이용해 다양한 스트리밍 방식을 효과적으로 구현해 저렴하면서도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리노스는 탠드버그의 H.264 AVC, New-Mux 솔루션 등 우수한 제휴사의 솔루션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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