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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내일 주요주주도 급등 틈타 지분 처분


오늘과내일은 26일 최대주주 이난희씨의 특수관계인인 반장호씨와 김상배씨가 53만500주(8.03%)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최대주주 이난희씨와 특수관계인 7인의 지분율은 37.96%에서 29.93%로 감소했다.

반장호씨와 김상배씨는 UCC테마 열풍이 거세게 불던 19일과 29일 사이에 평균처분단가 7천530원, 7천750원의 가격에 집중 매도했다.

오늘과내일은 올해 3천830원의 가격에 장을 시작했지만 한때 8천10원까지 오르는 등 급등세를 탄 바 있다. 25일 종가는 7천10원.

한편 오늘과내일에 비교적 큰 금액을 투자했던 교원나라벤처투자도 22만8천500주를 장내매각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에따라 교원나라벤처투자의 지분율은 5.30%에서 1.84%로 감소했다.

교원나라벤처투자 역시 UCC테마로 급등세를 기록했던 지난 18일부터 24일에 걸쳐 17만8천500주를 집중 매도했다.

안재만기자 ot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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