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수 KT 사장은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약간 증가한 11조 9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KT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 2조8천억원을 투자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미디어사업 강화를 위해 FTTH 공급에 4천억원, IPTV에 1천4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콘텐츠 발굴 확보에 1천500억원을 투자한다. 와이브로에는 2천400억원, BcN 등 네트워크 인프라 고도화에는 1조2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KTF를 통해 HSDPA 투자에도 4천880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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