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의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인 '트래픽쉴드'가 인터롭 및 네트워크컴퓨팅 주최로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06 인터롭 베스트 솔루션'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트래픽쉴드는 일반화되고 공격적인 보안 위협에 대해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계층을 보호하는 보안 분야에서 베스트 솔루션으로 뽑혔다.
'트래픽쉴드'의 유연한 보안 정책은 F5의 TMOS 플랫폼에 기반한다. IP를 포함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보안과 최적화, 전송에 필요한 검사, 통제, 전송, 프로그래밍, 확장 등의 기능이 지원된다. 아울러 TMOS 플랫폼과 통합함으로써 패킷 필터링, 고객 인증 등이 제공된다.
네트워크컴퓨팅 이사이며 인터롭 베스트 솔루션 선정 심사위원장인 론 앤더슨은 "F5를 비롯,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솔루션들은 분산되어 있는 컴퓨팅과 네트워킹의 레벨을 한단계 높이 향상시킨 점이 탁월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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