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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한류 전파"…펄어비스 '검은사막', 서울시장상 수상


‘아침의 나라’에 구현된 과거 조선의 모습 호평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한류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뉴시스 2024 한류엑스포대상’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이 한류 엑스포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이 한류 엑스포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는 개발진의 새로운 도전과 시도들이 다양하게 시도된 콘텐츠다. 중세 유럽 판타지 배경에 조선의 접목, 새로운 지역의 확장, 우리나라의 전통과 역사를 선보이며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게임 내에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등과 업무 협약을 맺어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로 선보였다.

올 5월에는 ‘아침의 나라’ 후속편인 ‘아침의 나라 : 서울’을 검은사막 배경의 시초가 되는 프랑스 베이낙에서 최초 공개하고 전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기간에는 파리 시내의 한국 홍보관인 ‘코리아 하우스’에 참가하기도 했다.

지난 7일 선보인 '아침의 나라-서울'은 수도 서울을 모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경복궁과 광화문, 경회루, 창덕궁 등 웅장한 조선시대 배경의 궁궐과 한양 육조거리 등을 게임 안에 실감나게 구현했다. 경복궁에서는 출입이 제한된 근정전 내부 등 게임 안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구경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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