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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23일 '서풍의 광시곡' 업데이트 예고


1998년 발매된 시리즈 세 번째 타이틀…'크리스' 추가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한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 오는 23일 시리즈 외전 '서풍의 광시곡'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서풍의 광시곡은 1998년 발매된 창세기전 시리즈 중 세 번째 시리즈이자 첫 번째 외전으로, '창세기전2' 이후 시대를 배경으로 다루고 있다. 게임 속 인물들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가 특징이며 이용자 선택지에 따른 멀티 엔딩과 OST 등 독창적인 요소를 통해 당시 게이머들에게 큰 관심과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사진=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에서는 서풍의 광시곡의 주요 캐릭터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첫 공개되는 '크리스'는 권총을 무기로 사용하는 최초의 '거너' 클래스 캐릭터로, 전용무기 '슈투름게히터'가 함께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에게 전투가 아닌 새로운 재미 요소를 제공하고자 서풍의 광시곡 OST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도 스토리와 함께 공개될 계획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용자 혜택 이벤트도 23일 점검 이전까지 진행한다. 타이틀 공식 커뮤니티(네이버 게임 라운지) 게시판에 게재된 서풍의 광시곡 OST 감상평이 200개를 넘으면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재화인 200비트를 지급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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