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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겸 가수 나나가 10일 오전 서울 성동구 TNH Lab에서 열린 워터 스포츠 패션 브랜드 팝업 오픈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전신 타투를 하고 등장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당시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며 타투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후 2023년, 유튜브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한 나나는 전신 타투를 지우는 근황을 전하며 "엄마의 부탁으로 문신을 지우고 있다.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이야기해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2015년 미국 사이트 TC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랭킹 2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휴민트'에 캐스팅, 조인성과 박정민, 박해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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