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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드게임즈, '트릭컬 리바이브'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프론티어 부문 수상…차별화된 캐릭터로 매력 높여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에피드게임즈(대표 한정현)의 모바일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가 '2024년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프론티어 부문'을 수상했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최하는 행사로 일반·기능성·인디 등 3개 부문 8개작이 상반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트릭컬 리바이브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각 종족 및 직업 특성에 따른 효과를 고려해 나만의 팀을 구성하는 서브컬처 수집형 RPG다. 볼을 매력 포인트로 내세운 독특한 캐릭터성으로 차별화를 꾀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6위, 구글플레이 인기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사진=에피드게임즈]
[사진=에피드게임즈]

에피드게임즈 공식 유튜브는 600만 조회수를 달성 중이며, 트릭컬 리바이브 IP를 활용해 제작된 이모티콘인 '코미콘'은 네이버 이모티콘 12주 연속 인기 1위를 차지했다. 중국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에서는 트릭컬 리바이브 콘텐츠로 제작된 동영상이 340만건이 넘는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정현 에피드게임즈 대표는 "트릭컬 리바이브는 '귀염뽀작'을 무기로 재미있는 스토리를 풀더빙으로 제공해 보는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이라며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이용자 덕분에 '리바이브'해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살아남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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