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호요버스는 신작 ARPG ‘젠레스 존 제로’를 모바일과 PC, 플레이스테이션5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젠레스 존 제로’는 수수께끼의 재해 ‘공동’이 발생한 세계 속 최후의 도시 ‘뉴에리두’에서 펼쳐지는 도시 모험을 배경으로, 이용자는 ‘로프꾼’이 되어 공동의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이번 신작은 글로벌 사전등록자 4,7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정식 출시 전부터 크게 주목받았다. 이를 통해 출시 직후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대만 등 글로벌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호요버스는 다양한 난이도를 통해 액션 게임 초보자와 하드코어 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용자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를 구현했다.
호요버스는 ‘젠레스 존 제로’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유저 전원에게 캐릭터 무료 획득권 100회와 Bangboo 티켓 80장을 제공하며,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한강 세빛섬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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