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산림청이 6월 '이달의 임업인'을 선정, 발표했다. 이달의 임업인 주인공은 이종상 주식회사 함양산양삼 대표다.
산림청은 이 대표를 선정하고 포상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날 경상남도 함양군을 찾아 이 대표에게 직접 포상했다.
이 대표는 중국, 미국, 베트남 등 12개 국가에 산양삼을 수출해 연 매출 194만 달러(약 26억8000만원)을 달성했다.
남 청장은 "해외에서 각광받는 유망 임산물을 발굴해 우리 임산물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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