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플레이웍스(대표 김광열)가 개발한 '미르의 전설2: 기연'의 공개테스트를 오는 12일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원스토어의 베타게임존에서 나흘간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미르의 전설2: 기연은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2' IP를 기반으로 한 MMORPG다. 원저작사 위메이드와 플레이웍스가 협업해 내놓은 타이틀이다.
김현일 위메이드커넥트 이사는 “원작 이후 20여년 만에 유일하게 한국 게임사가 풀어낸 미르의 전설2 IP에 대한 해석과 재발견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신작이 한국 게임 IP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되새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개발과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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