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일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은 오는 9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속 성장 중"이라며 "올 3월 월간활성화이용자(MAU)는 225만명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치지직'은 베타(시범) 서비스 동안 다양한 신규 기능을 선보이며 이용자 경험(UX) 향상에 집중해 왔다"며 "이달 중 그리드(P2P·이용자의 컴퓨팅 자원을 공유해 쓰는 방식)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망 사용료 절감을 기대하고 있으며 기술 최적화를 통해 이용자와 스트리머(창작자) 모두 만족하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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