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한국생산성본부는 내달 11일 2024년 '제3회 SW코딩자격' 시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첫 시행된 SW코딩자격은 컴퓨팅 사고력 기반의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자격증이다. 엔트리와 스크래치 2가지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는 실습형 자격시험이다. 난이도에 따라 1급, 2급, 3급으로 나뉜다.
이 자격증은 연 6회, 홀수달 둘째 주 토요일에 정기시험이 시행된다. 특히 내달 11일 시행되는 시험에서는 연간 세차례만 시행되는 SW코딩자격의 1급 시험이 실시된다.
원서 접수는 오는 11일까지 KPC 자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경우 11일 하루간 해당 지역 센터를 통해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합격자는 내달 30일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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