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GS25는 프리미엄 빵 '브레디크'의 누적 판매량이 이달 초 5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브레디크 '골든'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GS25는 이날 골든 시리즈 첫 번째 상품으로 브레디크 골든 단팥빵을 선보였다.
이번 브레디크 골든 단팥빵은 소비자 의견이 적극 반영된 상품이다. GS25가 지난 1월 소비자 228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단팥빵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앙금의 양 27% △전반적인 식감 19% △단맛의 정도 14% △고소함 10% △칼로리 8% 등을 우선으로 꼽았다.
GS25는 단팥빵에 이어 이달 14일 슈크림빵을 연이어 출시하며 브레디크 골든 시리즈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전용성 GS리테일 카운터FF팀 MD는 "지속 증가하는 빵에 대한 선호와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지향하는 소비 트렌드에 응답하기 위해 모든 고객이 알고 있는 상품의 원재료를 업그레이드한 브레디크 골든 시리즈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접근이 용이한 편의점에서 고품질의 빵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품질 향상 및 차별화된 상품 출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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