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코웨이는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가족 30여명이 모여 스칸디아모스 공기정화액자 30개를 제작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차를 맞이한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가족이 함께 공기정화에 효과적인 북유럽산 천연 이끼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해 공기정화액자를 제작했다. 완성된 액자는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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