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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화장품 사업 물적분할한다...'리엔케이코스메틱' 설립


전문화된 사업영역 역량 집중해 책임경영 강화 계획

[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코웨이가 화장품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회사 '리엔케이코스메틱'을 설립한다.

코웨이 로고.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기존 환경가전 제조·판매 부문에서 화장품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한다고 7일 공시했다. 분할 예정 기일은 오는 5월 1일이다. 물적분할후 5년 내에 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 신청하지 않을 계획이다.

분할반대의사통지 접수기간은 오는 3월 7일부터 21일까지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은 같은달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코웨이 측은 "화장품 사업부문의 분리를 통해 분할대상 사업부문이 독립적으로 고유사업에 전념해 사업부문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책임경영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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