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의 다섯 번째이자 새해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 노원구 취약계층에게 식료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행사에는 임근형 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장과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날 전달한 식료품은 쌀 3톤(t)과 곰탕 400세트로 노원구 인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 첫 기부를 시작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진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캠페인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근간인 만큼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진행하고 있는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기부는 지난해 12월 평택지역 취약계층에 건강식품 기부와 서울시 서대문구 사랑의 쌀 3t을 전달한 데 이어 경남 사회복지관에 쌀 3t, 용산구에 사랑의 연탄 400여장, 청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쌀 10t 등을 연이어 기부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