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구글플레이 '2023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 최우수상

[아이뉴스24 서효빈 수습 기자] 티빙은 구글플레이가 선정하는 '2023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티빙은 2020년 10월 독립법인 출범 이후 <환승연애>, <술꾼도시여자들>, <유미의 세포들>, <여고추리반>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였다. 이와 함께 tvN, JTBC 등 인기 채널 실시간 LIVE 서비스와 독점 수급작 확보,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론칭, 콘서트·스포츠 생중계 등을 통해 폭넓은 라이브러리를 구축했다.

올해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 <운수 오진 날>를 비롯해 예능 <두발로 티켓팅>, <만찢남>, 다큐멘터리 ,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판: 조선퇴마실록> 등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주목 받았다. 이와 함께 독점 수급작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콩콩팥팥)>,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분데스리가 리그 경기 독점 생중계 등을 제공했다.

티빙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티빙의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은 동시에 재미와 이용자를 모두 확보한 앱으로 자리매김하게 돼 기쁘다"며 "2024년에도 규모감 있는 콘텐츠 라인업과 앱 서비스 개편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이용자 만족을 배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