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수습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는 스마트십 플랫폼 공동 구축 추진단과 스마트십 플랫폼 공동 구축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측은 △추진단에서 개발된 스마트십 데이터 플랫폼(BlueOne)의 적용·확산 위한 상호 협력 △국제 수준 기술개발 및 국제표준 대응체계 마련 △한국 조선·해운·항만 산업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산·학·연·관 협력 동참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TTA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는 스마트 자율운항 선박 표준화 활동, 울산태화호에 탑재된 스마트선박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검증, 선박용 국산 기자재 실증 사업 수행 등 조선 해양 분야에서 표준화와 검증 전문성을 확보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장웅 TTA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 소장은 "본 업무협약을 계기로 스마트십 플랫폼의 표준화, 품질 검증 등 신뢰성 확보와 조선·해운·항만 분야의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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