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수습 기자]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오는 12월 4일부터 28일간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이영 중기부 장관이 서울청사 본관 브리핑룸에서 눈꽃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봄빛, 9월 황금녘 축제에 이은 3번째 동행축제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행사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위해 최대 50% 할인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도 전개된다.
이 장관은 "곳곳에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이번 눈꽃 동행축제에도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행축제 누리집과 카카오톡 동행세일 채널을 통해 차례대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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