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수습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8일부터 3일간 성수동 S팩토리에서 'K-글로벌 클러스터 2023'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K-글로벌 클러스터 2023'은 규제자유특구의 기술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는 행사다. 같은 기간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3'과 연계해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75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한다. 3층에는 △미래모빌리티 △자율주행 △바이오헬스 △미래에너지 4개의 주제관에 42개의 규제자유특구 기업‧연구기관이 기술 혁신 성과를 전시한다. 1층에 설치된 첨단바이오와 코스메틱관에는 33개의 기업이 참가해 컨퍼런스 연사와 부스 운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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