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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임 IR 실장에 애널리스트 출신 김동희 상무 영입


김동희 상무 "컴투스, 세계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 갖춘 기업"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 김동희 상무를 IR(Investor Relations) 실장으로 영입했다.

신임 김동희 상무는 2005년부터 NH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등 주요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및 마이다스프라이빗에쿼티 투자본부 상무 등을 역임했다. 주요 경제지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다년간 게임을 비롯한 IT, 인터넷 분야를 담당하며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분석력, 투자자 관리 등의 전문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동희 컴투스 IR 실장. [사진=컴투스]
김동희 컴투스 IR 실장. [사진=컴투스]

김동희 상무는 컴투스 IR 실장으로서 기업의 전략적 IR 업무를 총괄한다. 국내외 금융, 투자 시장에 대한 전문적 분석과 예측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일 IR 전략을 구축하고 기업 현황과 미래 가치에 대한 판단을 기반으로 다양한 투자자들에게 합리적이고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증권 시장에서의 오랜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갖춘 이번 신임 IR 실장 영입으로 투자자와의 소통과 기업의 가치 제고를 위한 IR 전략 구축 및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동희 컴투스 IR실 상무는 "오랜 시간 관찰자의 시점에서 바라본 컴투스는 게임이라는 콘텐츠를 세계 무대로 넓히고 있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그러한 컴투스에 합류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사의 비전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IR 활동으로 컴투스의 가치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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