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모바일 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에 온보딩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IP를 활용한 수집형 RPG다. 오리지널 코믹스의 분위기를 살린 아트웍을 바탕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연출했다. 이 게임은 스카이바운드의 CEO이자 원작자인 로버트 커크먼도 직접 감수 작업에 참여했으며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토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웹3 업데이트는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에 가상자산 지갑을 연동하면 아이템을 모아 엑스플라와 교환할 수 있다. 현재 엑스플라는 '크립토닷컴', '게이트아이오', 'HTX(구 후오비 글로벌)' 등 글로벌 거래소와 '빗썸', '코빗', '고팍스' 등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다.
손경현 펀플로 대표는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전세계적으로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의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생동감있게 구현한 글로벌 히트작"이라며 "엑스플라가 구축한 웹3 생태계에서 이용자 소유권에 기반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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