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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서바이벌' 장르 개척…미스틸게임즈, 지스타서 데뷔작 선보여


미스틸게임즈, 지콘 2023서 '프로젝트 테이크타임' 첫선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 출신 핵심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미스틸게임즈가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막하는 지스타 2023에서 데뷔작을 선보인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조용민 미스틸게임즈 대표는 지스타 2023의 부대 행사인 지콘(G-CON) 연사로 나서 현재 개발 중인 '프로젝트 테이크타임(Project Take Time)'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용민 미스틸게임즈 대표가 지콘 2023에서 '프로젝트 테이크타임'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미스틸게임즈]
조용민 미스틸게임즈 대표가 지콘 2023에서 '프로젝트 테이크타임'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미스틸게임즈]

미스틸게임즈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 테이크타임'. [사진=미스틸게임즈]
미스틸게임즈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 테이크타임'. [사진=미스틸게임즈]

미스틸게임즈는 펄어비스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을 개발한 조용민 PD와 '검은사막' 아트 디렉터를 역임한 서용수 이사가 주축이 돼 지난해 설립한 게임사다. 출범 당시 레드휠게임즈로 시작했으나 최근 미스틸게임즈로 사명을 변경했다. '겨우살이'를 뜻하는 '미스틸테인'에서 따왔다.

이 게임사는 현재 프로젝트 테이크타임과 프로젝트 그레이 2종을 개발하고 있다. 이중 지콘에서 공개를 앞둔 프로젝트 테이크타임은 '타임 서바이벌'을 표방하는 슈팅 게임이다. 전통적 슈팅 장르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룰과 재미를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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