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검은사막 모바일'로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조용민 전 펄어비스 PD가 '레드휠게임즈'를 창업하며 새 도전에 나선다.
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조용민 PD는 올초 펄어비스를 퇴사하고 최근 레드휠게임즈를 창업했다. 공동 대표는 서용수 전 펄어비스 이사가 함께 맡았다.
레드휠게임즈는 10명 안팎의 인원이 합류한 상태다. 현재 독특한 룰을 기반으로 한 단판 중심의 게임을 개발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대형 게임인 '프로젝트 그레이'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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