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틸팅포인트(대표 케빈 세갈라)와 에메랄드시티게임즈는 MGM TV에서 방영된 드라마 '바이킹스: 발할라'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바이킹스: 발할라'를 넷플릭스 게임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정식 출시했다.
넷플릭스 회원은 넷플릭스 모바일 앱을 통해 안드로이드 및 iOS 디바이스에서 멤버십에 포함된 바이킹스: 발할라를 광고나 인앱 결제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강력한 바이킹 부족의 지도자로 자리를 잡고 정착지를 건설하며 대륙을 횡단해 전쟁을 벌이고 영향력을 확장하게 된다. 원작 드라마에 등장한 주요 인물도 플레이할 수 있다.
케빈 세갈라 틸팅포인트 창업자 겸 CEO는 "바이킹의 풍부한 역사와 팬들이 사랑하는 캐릭터들을 갖춘 IP를 넷플릭스 회원에게 모바일 게임으로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MGM의 바이킹스: 발할라는 넷플릭스에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 우리는 사랑하는 쇼의 가장 좋아하는 스토리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더 많은 방법들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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