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 부평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6일 구청에서 아동·청소년 인터넷 중독 예방 주민 강좌를 열었다.
강좌는 인터넷·스마트폰의 건강한 사용 습관 및 세대 간 갈등 해결 방법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디지털 기기 발전·상용화로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비율이 상승하는 등 올바른 사용 지도·교육이 필요하다.
이날 한창우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디지털 세대 스마트한 부모되기 ON-우리 아이 스마트폰 사용 괜찮을까요'를 주제로 강연 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기 위해 지나친 디지털 기기 이용을 자제하고 부모들과 올바른 소통을 통해 건전한 인터넷 사용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