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LG전자가 전장 사업 수주잔고가 연말 100조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전자는 27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연말 수주잔고는 100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라며 "현재는 80조원대고 제품별 비중은 인포테인먼트가 60%, 전기차 부품과 램프가 40%"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수주량이 늘어나는 만큼 생산 투자도 확대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 사업은 북미 권역대비 멕시코, 베트남과 폴란드 생산기지 확장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며 "LG마그나도 북미권역 대응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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