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여 PC방이 결집해 있는 인터넷PC문화협회(이하 인문협)는 7일 "넥슨의 워록게임을 누를 대체게임으로 '배틀필드2'의 공동구매를 벌인 결과, 4일만에 4천카피의 주문이 몰렸다"고 밝혔다.
게임트릭스의 자료를 인용, 넥슨의 대표 게임 카트라이더의 PC방 시장점유율도 계속 하락해 이날 현재 12%선까지 떨어졌다고 강조했다.
카트라이더 평균 이용시간도 한때 50분을 상회하던 수준에서 현재 30분대로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인문협은 넥슨의 신규 요금제 도입이 과도한 요금 인상 효과를 낸다고 반발, 현재 불매 운동으로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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