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가 “가족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5월,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하세요!”라는 주제로 문화누리카드 이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를 증진하기 위해 지원되며, 파주시에서는 연초부터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발급하고 있다.
카드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체험, 경기 관람,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 가능하며,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이라면 전국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현재 파주시 내 가맹점 수는 280여 개이며, 이용 가능한 분야가 확대되면서 가맹점 수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김지숙 파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문화누리카드로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관내 가맹점을 확대하고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