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은 이날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채널에서 오픈했다. 중국 게임사 창유와 텐센트 게임즈가 합작 퍼블리싱한다.
회사 측은 "중국 진출을 본격화한 쿠키런: 킹덤(중국 서비스명 ‘冲呀! 饼干人: 王国’)은 '사랑이 모든 것을 치유한다'는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중국 공식 소셜 채널에서 현지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채널에서는 현지화된 신규 영상과 사전예약 참여자를 위한 아이템 보상 이벤트를 공개했다.
쿠키런: 킹덤은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이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시장의 주류로 부상하고 있는 캐주얼 장르가 중국 유저에게도 계속해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미 글로벌에서 캐주얼 게임성을 입증한 쿠키런: 킹덤이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되는 대표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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