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쿠키런: 킹덤'의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 게임사 '창유', '텐센트 게임즈'와 합작 퍼블리싱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일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쿠키런: 킹덤은 2021년 출시 후 지난해 10월 기준 누적 이용자 수 5천만 명을 돌파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은 현재 안정적인 출시를 위해 개발과 최적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 현지 테스트도 계획하고 있다"면서 "현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쿠키런 IP 기반의 UGC를 창작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쿠키런: 킹덤' 공식 위챗과 웨이보 채널도 동시에 열렸다. 여기서 콘텐츠 및 기타 개발 등 게임 관련 소식과 추후 계획이 공개될 예정이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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