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이 첫 신작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사전등록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5월 출시를 앞둔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 지식재산권(IP)으로 개발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애니메이션을 플레이하는 듯한 고퀄리티의 그래픽, 몰입감 높은 스토리텔링, 턴제 전투를 기반으로 캐릭터 조합·배치에 따른 전략적인 플레이 등이 특징이다.
빅게임스튜디오 측은 "애정도 레벨에 따라 캐릭터 진급에 필요한 아이템, 재화 등을 제공하는 등 모든 캐릭터를 꾸준히 키우기만 한다면 최고 등급까지 성장이 가능한 캐릭터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 사전등록은 공식사이트,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등에서 가능하며 SR 미모사 캐릭터와 인연 소환권 10장 등 보상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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