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28일 대전시 대덕구 KT&G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플래시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를 주축으로 한 행동주의 펀드가 제안한 제3호 의안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중 '자기주식소각 결정 권한 추가의 건'이 부결 됐다. 해당 안건은 자사주 소각 시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주총 결의만으로도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KT&G가 보유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도록 한 제4호 안건은 자동 폐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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