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투자유치사업본부장에 김종환 전 인천경제청 서비스산업유치과장을 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투자유치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 등 업무를 총괄한다.
신임 김 본부장은 성균관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7년 8월부터 2021년 7월까지 약 14년간 인천경제청에 근무하면서 굵직한 사업 등을 성사시키는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한 투자유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김 본부장은 “민선 8기 시정목표인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의 선봉장으로서 인천 경제발전과 IFEZ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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