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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임직원, 소외계층에 '직접 만든 빵' 나눈다


포장 등 과정 거쳐 지역 시설·독거 어르신 등에 전달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소외계층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임직원이 직접 빵을 만들고 전달하는 'U+희망나눔 빵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U+희망나눔 빵 만들기'에 참여한 LG유플러스 임직원 모습. [사진=LGU+]
지난 15일 'U+희망나눔 빵 만들기'에 참여한 LG유플러스 임직원 모습. [사진=LGU+]

LG유플러스는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전국에 있는 빵나눔터를 통해 빵 만들기에 참여했다. 완성된 빵은 포장 등 과정을 거쳐 대한적십자사와 연계된 지역 시설,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U+희망나눔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은 연중 상시 진행된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은 전국 40여개 적십자 빵 나눔터를 통해 팀 단위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전국에 있는 대리점 직원과 지역 소상공인도 빵 만들기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U+희망나눔 빵 만들기를 시작으로 올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참여형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 이어갈 방침이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희망이 필요한 곳에 LG유플러스가 늘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고 있다"며 "더 많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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