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6일 운연차량기지 등 전 사업장에서 사장 등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해빙기 대비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 및 연약지반 등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분야별 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시 철도 시설 전반을 세밀하게 점검해 각종 사고 요인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완 공사 사장은 "해빙기는 겨울철에 얼었던 땅이나 시설물이 녹아 지반 침하, 변형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도시철도 안전 운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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