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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강남위담한방병원과 업무협약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가 재단법인 위담과 강남위담한방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체육회는 "이번 협약으로 국가대표 선수·지도자·임직원들이 신속한 의료 서비스와 치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협약식은 충북 진천에 있는 진천국가대표선수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유인탁 선수촌장을 비롯해 최태준 재단법인 위담 이사장, 최서형 강남위담한방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위담이 운영 중인 위담한방병원(서울 대치점)과 충주위담통합병원(충청북도 충주시) 강남위담한방병원(서울 강남점)은 이번 협약으로 체육회 협력병원으로 지정된다. 체육회는 "그동안 한방과 양·한방 통합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는 협력병원이 없었기에 선수 맞춤형 양·한방 협진을 통한 건강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대한체육회는 재단법인 위담과 10일 업무햡약을 멪었다. [사진=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는 재단법인 위담과 10일 업무햡약을 멪었다. [사진=대한체육회]

선수들은 앞으로 위담으로부터 진료 우선권, 전담부서, 전담자를 지정받아 신속하고 원활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또한 기본 검진, 정밀 검진에 대해 감면율도 적용된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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