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조우 화웨이 “데이터 폭발 시대…'공간·분석·보안·녹색' 기술전환 시급”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오늘날 우리는 데이터 폭발 시대에 살고 있다. 데이터 센터에서 최대한의 정보를 읽을 수 있도록 기술 혁신이 필요하다. 스토리지 산업의 주요한 플레이어로서 디지털 전환에 따른 주요 변경 사항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피터 조우 화웨이 IT 제품 라인 사장은 20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QSNCC에서 개최된 ‘화웨이 커넥트 2022’에서 데이터 폭발 시대에 스토리지 사업자로서의 방향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선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가령, 석유와 가스를 탐사할 때 킬로미터(Km)당 약 700GB 데이터를 생성한다. 데이터 저장 측면에서는 400개 이상의 소포트웨어 모듈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해당 용량의 약 10배 이상을 준비해야 한다. 데이터 처리가 많을 수록 석유와 가스를 찾을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같이 데이터는 시간이 흐를수록 지속적으로 늘어날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스토리지 산업 역시도 중요한 변경 상항이 있다고 지목했다. 그는 크게 다양한 데이터의 적용과 실시간 데이터 치리, 스토리지를 위한 탄력적인 그린 기술과 포괄적인 데이터 보호 등 4가지를 꼽았다.

조우 사장은 "표준 스토리지를 개발하고 파일 공유에 대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NASS 스토리지 개발을 시작하면서 오늘날 우리는 점점 더 많은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라며, "빅데이터, AI 애플리케이션 등이 정확하고 원활하게 실행되도록 하기 위해 데이터 스토리지의 기술과 혁신에 대해 인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시간 분석은 지금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다”라며, "모바일 뱅킹만 보더라도 위험이 있는지 없는지 각 거래를 이해해야 했고 은행은 거래의 실시간 데이터와 거래 데이터의 일부를 기반으로 실시간 분석을 수행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포괄적인 데이터 보호도 중요하다. 그는 이를 재앙이라 지적했다. 조우 사장은 "비즈니스 기회를 실제로 손상시키고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는 이런 종류의 랜섬웨어가 너무나 많이 발생하고 있고, 실제로 많은 기업이 돈을 잃었다”라며, “데이터 스토리지는 자연적 또는 인간적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데이터 보호를 위한 마지막 방어선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녹색기술은 기속가능성을 위한 필수 덕목이다. 각 데이터 센터에서 에너지의 약 20%가 데이터 저장에 의해 소비된다.

조우 사장은 “우리가 알고 있듯이 데이터의 양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라며, "우리는 데이터 스토리지에 소비되는 에너지 소비도 증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화웨이는 우선 데이터 기반을 위한 완벽한 아키텍처를 준비했다. 모든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OSHA를 보호한다. 디지털 시스템은 손실일과 공상 과학 큐브도 가질 수 있습니다. 표준 API를 설계해 전체 데이터 스토리지 시스템이 여러 클라우드에 연결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이러한 종류의 데이터가 서로 흐를 수 있는지 확인했다. 데이터 저장소가 계산을 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계 엔진으로 응용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그는 "데이터센터는 생산성을 주도하는 데이터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이라며, "우리는 파트너이자 고객이 돼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다”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