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폭우가 쏟아지는 우기를 맞은 파키스탄.
세계기상기구(WMO)와 국경없는기후(climatewithoutborder) 측은 최근 하나의 영상을 트위터에 공유했다.
파키스탄 정부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파키스탄 북서부에 있는 스와트(Swat) 지역의 한 호텔이 맥없이 무너지는 장면이었다. 파키스탄은 이번 우기 폭우로 3천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키스탄 기상청 측도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면서 각별한 주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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