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VX(대표 문태식)는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티타임 예약 이벤트'를 11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골프예약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3주간 진행하며 카카오골프예약을 통해 티타임을 진행하는 이용자를 위한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골프장은 '포도CC', '의령리온CC', '이븐데일CC', '더크로스비CC', '군산CC', '필로스CC', '힐드로사이CC', '레인보우힐스CC', '파크밸리CC',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전국 골프장 총 10곳이다.
특히 '필로스CC'와 '의령리온CC'를 예약하는 이용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븐데일CC'를 예약하면 최대 2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힐드로사이CC'를 예약하는 이용자는 평일 그린피 15만원 특가 혜택을, '포도CC'를 예약하는 이용자는 선결제 시 최대 2만원 상당의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내 해당 골프장 예약 및 라운드를 완료한 이용자는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각 골프장 별로 1명씩 총 10명의 이용자에게 100만원 상당의 '라운드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카카오골프예약은 2022년 7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예약자 수가 33% 증가했으며 앱 누적 회원 수 45%, 앱 방문자 수는 41% 증가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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