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VX(대표 문태식)는 홈트레이닝 서비스 '스마트홈트'에서 '라이브 스쿼트 챌린지' 3기 사전 신청을 진행한다.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라이브 스쿼트 챌린지는 일정 기간 동안 사용자가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미션을 완료하면 리워드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2회차까지 누적 신청자 수 1만4천여명을 달성했으며, 운동 완료율 95%를 돌파했다. 또한 1기 완주자 중 2기에 다시 한번 신청한 이용자 비율이 81%에 달하는 등 의미 있는 수치를 기록했다.
라이브 스쿼트 챌린지 3기 사전 신청은 8월 8일부터 9월 4일까지 스마트홈트 앱 및 사전 신청 웹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일상 속 건강한 운동 루틴을 구축해 성취감을 쌓고 싶은 이용자나,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LIVE 스쿼트 챌린지 3기는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오전 7시와 낮 12시, 저녁 9시 중 원하는 운동 시간 및 운동 강도를 선택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홈트에서는 이번 라이브 스쿼트 챌린지 3기를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챌린지 기간 동안 이용자가 정한 시간에 스쿼트를 완주하기만 해도 총 1만5천원 상당의 'VX코인'을 증정한다. 또한 친구를 초대하는 이용자에게는 추가 코인을 지급, 초대한 친구가 챌린지를 1회 완료할 시, 챌린지 종료 후 1천원 상당의 코인을 추가로 증정받을 수 있다.
카카오VX 관계자는 "즐겁게 운동하면서 그에 따른 보상으로 이어지는 라이브 스쿼트 챌린지의 강점이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참여 의지를 끌어낸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다양한 형태의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신나게 운동할 수 있는 미션과 콘텐츠의 연계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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