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VX(대표 문태식)는 골프 연습장 '프렌즈 아카데미'가 GS리테일의 티커머스 채널 GS마이샵에서 창업 상담 방송을 진행한다고 24일 발표했다.
프렌즈 아카데미는 지난 21일 GS 마이샵을 통한 창업 상담 1차 방송을 마쳤으며 오는 26일과 30일에 연이어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창업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상권 분석부터 계약, 인테리어, 운영 컨설팅 등 골프 연습장 창업의 A부터 Z까지 디테일한 상담을 제공한다.
더불어 상담 방송을 통해 계약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에게 시스템 구매 비용 1대당 2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매장 오픈 시 우드 커버 120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특별한 구성을 선보인다.
프렌즈 아카데미는 론칭 1년 만에 프랜차이즈 100호점 계약을 돌파했다. 창업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체계적인 매뉴얼과 기술적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시스템 전문가의 슈퍼 바이징 서비스를 지원해 골프를 잘 모르는 점주도 창업 가능한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회사 측은 "골프 업계 종사자가 아닌, 골프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 창업자들도 쉽게 골프 연습장 창업을 시도하고 성공하게 하는 게 우리 사업의 핵심 목표"라며 "이번 방송을 통해 예비 창업자분들이 디테일한 상담을 받고, 또 목표하시는 창업을 이루실 수 있도록 적극 상담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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