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반도건설이 충남 천안에서 첫 '유보라'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한다.
반도건설은 천안 두정동 일원 '유보라 천안 두정역'을 이달 말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천안 신흥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는 신두정지구에 들어서는 '유보라'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556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31가구 ▲84㎡B 140가구 ▲84㎡C 185가구 등이다.
단지는 반도건설이 천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100% 남향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했다.
단지 내부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 위주의 설계와 천안에서 보기 힘든 알파룸 적용으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드레스룸, 발코니 등도 적용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단지 내에서 학습이 가능한 별동학습관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맘스스테이션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 특화상품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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