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신상진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인 페이스북을 통해 "묘목에 물을 주듯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건 어른들의 몫"이라며 어린이날 100주년을 축하했다.
신 후보는 "지난 1992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 시장 가정집 2층에 '성남의원'을 개원한 이후 9년간 병원장이자, 시민운동가로 바쁘게 살던 나날이었다"면서 "그때만 해도 성남에서는 이렇다 할 어린이날 행사가 없었다"고 어린이날 행사와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신 후보는 이날 성남관내 곳곳에서 열린 각종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해 “성남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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