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가 아이폰 SE 3세대와 아이폰 13 알파인 그린 모델 개통을 시작한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25일부터 아이폰 SE 3세대와 알파인 그린 색상 아이폰 13 프로 및 아이폰 13 프로 맥스, 그린 색상 아이폰 13 및 아이폰 13 미니 개통을 시작한다. 사전예약을 신청자 뿐 아니라 일반 가입자도 모두 개통이 가능하다.
U+5G 이용자는 4월 한달간 1만원대에 5G 무제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5G 프리미어 에센셜(월 8만5천원)' 요금제 경우 선택약정(2만1천250원), U+투게더 결합(최대 2만원), 프리미어 요금제 약정(5천250원), 제휴카드(최대 1만7천원) 등 월 최대 6만3천500원을 할인 받아 총 2만1천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LG유플러스는 4월에 한해 제휴카드 할인혜택 3천원을 추가로 제공, 4월 한달간 1만8천500원에 5G 무제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한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7만원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4월 말까지 'LG U+ 애플리즘 신한카드'로 신규 아이폰을 월 5만원 이상 18개월 또는 24개월 할부 결제로 구매 후 통신비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5만원 캐시백을 제공, 그 중 신한카드 최초 신규 발급자에게는 7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LG유플러스만의 휴대폰 교체 프로그램 '맘대로 폰교체(월 3천890원)' 부가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파손 여부 관계없이 원하면 2년간 최대 2회 이용하고 있는 단말기와 동일한 출고가 내에서 다른 모델로 교환이 가능한 서비스다. 예를 들어 아이폰 SE 256GB을 이용하다가 원할 때 갤럭시 S21 256GB로 바꿀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 '유샵'이 마련한 온라인 전용 혜택도 4월 말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아이폰 SE 모든 구매자에게 보조배터리, 고속충전기, 스마트워치 등 프리미엄 개통 사은품 6종 중 1종을 무료 제공한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중소 U+알뜰폰 사업자와 동반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4월 말까지 아이폰 SE 전용 '꿀조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꿀조합은 자급제폰 구매 후 U+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는 사람에게 제공하는 특별할인 요금제다.
아이폰 SE 전용 꿀조합 요금제는 ▲ 최저 2만5천600원에 일 5GB(소진 후 5Mbps) ▲ 최저 1만6천500원에 11GB+일2GB(3Mbps) ▲ 최저 5천800원에 7GB(1Mbps) 등 LTE 3종이며, 음성통화와 문자는 기본 제공된다. 참여 사업자별 요금제 가격 및 프로모션 내용은 상이하다.
또 아이폰 SE를 비롯해 아이폰 13 전 기종의 자급제폰을 구매하고 U+알뜰폰에 가입한 전원에게 아이폰, 애플 워치, 에어팟 3종의 동시 충전이 가능한 3in1 스탠드형 고속 무선 충전기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서 4세대 64GB(1명), 애플 워치(1명),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교환권(10명)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머천드코리아, 스마텔, 아이즈비전, 에넥스텔레콤, 와이엘랜드, 유니컴즈, 인스코리아, 인스코비, 코드모바일, 큰사람, 화인통신 11개 사업자가 참여한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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